비트코인 5만 달러를 넘어 시총 1조 달러 달성

2021년 12월 이후 26개월 만에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전 세계 자산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10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1조 달러를 넘었습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비트코인의 상승세도 꺾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이후에도 우려를 뒤엎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가격으로는 7000만원을 넘었죠, 현재 가격 확인해보세요~

 

비트코인 상승 동력

1) 비트코인 현물 ETF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록록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0만개를 넘었습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물 비트코인 ETF 신규 수요 덕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비트코인 투자의 75%는 현물 ETF에서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2) 비트코인 반감기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도래한다는 점도 상승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블록 채굴을 대가로 얻는 비트코인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인 비트코인 반감기는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데, 반감기 이후 시장에 공급되는 비트코인 수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제로 이전 세 번의 반감기에서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ETF가 뭔지 알아보세요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넘고,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물 ETF 수요 증가와 기관 투자자의 매수가 중요한 역할을 했고,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가격이 오늘 것이라는 기대감 역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 덕분에 알트코인 시장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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